(주)수파드엘릭사 한태규 과장(왼쪽두번째), 민성민 담당(왼쪽)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윤경 지역사업팀장(오른쪽 두 번째), 강승재 담당(오른쪽)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 환경단체가 선정한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에 이름을 올린 화장품 기업 ㈜수파드엘릭사(대표 한장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에 700여개의 기초화장품을 기부했다.

  ㈜수파드엘릭사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총 2,751,000원 상당의 한스펩타이드 아쿠아닌 딥 하이드레이션 에멀젼을 송파구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수파드엘릭사 한태규 과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공존을 인식하며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저희 회사 화장품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최윤경 지역사업팀장은 “송파구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파드엘릭사는 2009년에 설립된 이래 인체단백질에서 유래한 50여종의 기능성 트라이펩타이드를 개발하고,이를 30여건의 특허로 권리화 하였으며, 8종의 기능성화장품 및 3종의 OTC drug을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앞으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진취적인 마케팅으로 기능성 화장품 뿐만 아니라 바이오 신약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하였다.

송파푸드마켓에서 한스펩타이드 아쿠아닌 딥 하이드레이션 에멀젼을 취약계층에게 나눠주고 있다.